Wednesday, July 8, 2015

姚贝娜 刻骨铭心


收录于2007 《翠花回来吧》专辑。

刻骨铭心
歌手:姚贝娜   作词:金光   作曲:尹忠信、李根浩
版权:北京希马凯特

蒙住双眼摒住呼吸 用尽深情再次吻你
倒数计时转过身去看你 一步一步渐渐远离

汹涌袭来无数回忆 好似电影在脑海里黑白灰
映出了你和我曾经拥有过的悲伤甜蜜

为何不许我再哭泣 而你泪水已浸湿眼底
相爱的结局不该是这样的吧

为何爱已翻天覆地 而你仍旧绝然就此离去
我是真的想用生命去留住你啊

能不能 再说一次 你爱我啊
让我还能深深地被你拥入怀中
(若)没有你 孤独一生 我都不怕
让我守在你身边到时间的尽头 我愿意

生命如此的短暂 刻骨铭心的爱恋
怎能舍得就这样放开我的手

能不能 再说一次 你爱我啊
让我还能深深地被你拥入怀中
(若)没有你 孤独一生 我都不怕
让我守在你身边到时间的尽头 我愿意(回来吧)


原曲是韩文歌在街上
[原唱为成诗京(성시경)的 在街上(거리에서)]

中文歌词比韩文歌词要好太多了。


니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 일이 없어서
在没有你的街道上,我也没有可作的事

마냥 걷다 걷다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
总是走著走著的话 偶尔与回忆打照面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그리움
浮现起你的样子 我死灰复燃的思念

한 번에 참 잊기 힘든 사람이란 걸 또 한 번 느껴지는 하루
你不是一遍就能忘怀的人 再一次能感受到的一天

어디 쯤에 머무는지 또 어떻게 살아가는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试著走著 好像就有谁会告诉我 何时会终结 我又怎麼活下去

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这曾经很熟悉的街道 我们的脚步曾并排走过

그리운 날들 오늘 밤 나를 찾아온다
令人怀念的日子今天晚上又来找我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描绘你 呼唤你 我的一天

애태워도 마주칠 추억이 반가워
虽然心焦也很高兴跟回忆相碰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望向呼唤我的声音的那方向

텅빈 거리 어느새 수많은 니 모습만 가득해
空荡荡的街道 不知不觉满满都只是你的样子

막다른 길 다다라서 낯익은 벽 기대보면
到达死胡同 如果靠著熟悉的那堵墙

가로등 속 환히 비춰지는 고백하는 내가 보여
街灯中明亮地照出告白的我

떠오르는 그 때 모습 내 살아나는 설레임
浮现起那时的样子 重新燃起我的激动

한 번에 참 잊기 힘든 순간이란 걸 또 한 번 느껴지는 하루
不能一遍就忘怀的瞬间 又再一次感觉到的一天

아직 나를 생각할지 또 그녀도 나를 찾을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试著走著 好像就有谁会告诉我 她仍然会想起我吗 她还会再找我吗

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这曾经很熟悉的街道 我们的脚步曾并排走过

그리운 날들 오늘밤 나를 찾아온다
令人怀念的日子今天晚上又来找我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描绘你 呼唤你 我的一天

애태워도 마주칠 추억이 반가워
虽然心焦也很高兴跟回忆相碰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望向呼唤我的声音的那方向

텅빈 거리 어느새 수많은 니 모습만 가득해
空荡荡的街道 不知不觉满满都只是你的样子

부풀은 내 가슴이 밤하늘에 외쳐본다
澎涨的我的心向著夜空呐喊

이 거리는 널 기다린다고
这街道在等待著你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描绘你 呼唤你 我的一天

애태워도 마주칠 추억이 반가워
虽然心焦也很高兴跟回忆相碰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望向呼唤我的声音的那方向

텅빈 거리 어느새 수많은 니 모습만 가득해
空荡荡的街道 不知不觉满满都只是你的样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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